본문 바로가기
bar_progress

글자크기 설정

닫기

샤라포바, ‘슈퍼 천적’ 윌리엄스에 18연패 굴욕

시계아이콘00분 17초 소요
숏뉴스
숏 뉴스 AI 요약 기술은 핵심만 전달합니다. 전체 내용의 이해를 위해 기사 본문을 확인해주세요.

불러오는 중...

닫기
글자크기

[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세리나 윌리엄스(1위·미국)가 마리아 샤라포바(5위·러시아)를 또 꺾고 2016 호주오픈 준결승에 진출했다.


윌리엄스는 여자단식 세계 1인자이기도 하지만 샤라포바의 ‘천적’으로 유명하다. 2004년 11월 여자프로테니스(WTA) 투어 챔피언십에서 진 이후 11년이 지나도록 단 한 번도 샤라포바에게 지지 않고 있다. 이날 승리로 18연승째를 기록했다. 상대 전적은 19승2패가 됐다.


윌리엄스는 이날 경기에서도 서브 에이스 13개를 기록하며 3개에 그친 샤라포바를 압도했고, 공격 성공 횟수에서도 31-11을 기록하며 1시간31분 만에 ‘사실상 결승전’을 마무리했다.


준결승에 진출한 세레나 윌리엄스는 아그니에슈카 라드반스카(4위·폴란드)와 결승 진출을 다툰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
AD

당신이 궁금할 이슈 콘텐츠

AD

맞춤콘텐츠

AD

실시간 핫이슈

AD

다양한 채널에서 아시아경제를 만나보세요!

위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