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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 2016년 공원녹지시책 연찬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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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일 5·18기념문화관, 공원녹지 관련 직원 120여 명 참가"


[아시아경제 노해섭 기자]광주광역시는 22일 5·18기념문화관에서 공원녹지 관련 시·사업소·구청, 공사·공단 직원 등 120여 명이 참여하는 '2016년 공원녹지 시책 연찬회’를 열고 올해 공원녹지시책을 공유한다.

시는 ‘사람과 자연이 공존하는 푸른 정원도시 조성’을 공원녹지정책 목표로 설정하고, 올해 영산강변 ‘광주 100년 숲길’과 생태계의 보고인 ‘광주호 주변 생태타운 조성사업’계획을 수립하고, 시민이 참여하는 광주형 도시정원을 조성하는 등 후세에 물려줄 100년을 내다보는 도시생태숲 조성과 웰빙휴식공간 조성에 기초를 마련해 나갈 계획이다.


이날 연찬회와 함께 (사)푸르네정원문화센터 이성현 이사장이 ‘정원이 생활을 디자인 한다’라는 주제로, ‘양국진 스피치 연구소’양국진 대표가 ‘마음을 움직이는 감성리더’를 주제로 강연 강연을 할 예정이다.


노원기 시 공원녹지과장은 “올해는 광주 100년 미래의 푸른도시로 가기 위해 시민과 함께 소통하는 행정을 추진하겠다”며 “이번 연찬회가 공원녹지 분야의 업무 역량을 결집하고 각오를 다지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노해섭 기자 nogary@<ⓒ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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