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배경환 기자] 한국닛산이 패밀리 세단 알티마 1월 구매고객에게 서비스 쿠폰 기간 연장 혜택을 제공한다고 21일 밝혔다.
무상점검 캠페인은 25일부터 내달 6일까지 2주간 전국 17개 닛산 공식 서비스센터에서 실시된다. 서비스센터를 방문하는 모든 고객은 엔진오일, 브레이크, 타이어, 와이퍼 블레이드 등 귀성길 안전 주행에 필수적인 8가지 항목을 무상으로 점검 받을 수 있다.
닛산 베스트셀링 패밀리 세단 알티마에 대한 구매 혜택도 마련됐다. 1월 31일까지 알티마를 구매하는 고객은 서비스 쿠폰 기간을 3년·6만km까지 연장 받는다.
알티마는 다이내믹한 드라이빙과 편안한 여행을 동시에 만족시키는 궁극의 패밀리 세단이다. 피로를 줄여주는 저중력 시트의 뛰어난 승차감, 가솔린 중형세단 중 최고 수준인 13.3km/l(복합)의 연료 효율성은 장거리 운전에 적합하다. 또한 닛산 특유의 역동적인 퍼포먼스에 안정적인 코너링을 도와주는 액티브 언더 스티어 컨트롤(AUC), 안티락 브레이킹 시스템(ABS), 차체 자세 제어장치(VCD) 등 가족의 안락한 드라이빙과 안전을 책임지는 각종 첨단 안전 시스템을 장착했다.
타케히코 키쿠치 한국닛산 대표는 "지난해 닛산의 큰 성장을 이끌어 주신 고객 성원에 감사 드리며 구정 연휴 안전한 귀성길을 위해 특별 무상점검 캠페인을 마련했다"며 "설을 앞두고 닛산 베스트셀링 패밀리 세단 알티마의 우수성을 더 많은 분들이 경험하고 믿고 선택하실 수 있도록 강화된 서비스 혜택도 제공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한편 한국닛산은 1월 한달 간 다양한 고객혜택과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브랜드 대표모델 알티마 36개월, 캐시카이 전 트림 24개월 무이자 할부 혜택 및 현금 구매 시 최대 150만원 주유상품권을 제공한다. 아울러 1월 중 전시장을 방문해 시승을 마친 고객 전원에게 CGV영화티켓(1인 2매)을 증정한다.
배경환 기자 khba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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