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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추위도 막지 못한 우리의 외침

[포토]추위도 막지 못한 우리의 외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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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백소아 기자] 서울 체감온도가 영하 17도를 기록 한 20일 서울 종로구 일본대사관 앞에서 열린 제1214차 일본군 위안부 문제 해결을 위한 정기 수요시위에서 학생들이 직접 만든 피켓을 손에 들고 있다.




백소아 기자 sharp2046@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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