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은정 기자] 신한생명은 19일 서울 중구 청계천로에 위치한 본점 백년관 6층 교육장에서 결식아동을 돕기 위한 ‘설맞이 사랑의 특식 키트(KIT) 나눔’ 봉사활동을 펼쳤다.
배형국 신한생명 부사장 등 임직원 25명은 이날 떡국용 떡, 사골육수, 참치, 과일, 식용유, 김 등으로 구성된 ‘설맞이 사랑의 특식 키트’를 만들었다. 이 키트는 국제구호개발기구 월드비전이 후원하는 결식아동 400명에게 전달된다.
신한생명 관계자는 “어린이의 밝은 미래에 조금이나마 도움을 주고자 ‘설맞이 사랑의 특식 키트’를 정성스럽게 만들었다”며 “앞으로도 어린이를 위한 의미 있는 나눔 활동을 지속적으로 실시할 것이다”고 전했다.
이은정 기자 mybang2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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