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bar_progress

글자크기 설정

닫기

'동(冬)장군 오니'…벌써부터 모피세일

시계아이콘읽는 시간31초

'동(冬)장군 오니'…벌써부터  모피세일
AD

[아시아경제 김재연 기자] 현대백화점은 강추위가 이어짐에 따라 백화점 모피세일 행사를 평년보다 120일 앞당겨 진행한다고 20일 밝혔다.


현대백화점은 오는 21일부터 24일까지 무역센터점 10층 에메랄드홀에서 '진도모피 패밀리 세일'을 진행한다.

행사는 미아점(1월29일~31일), 목동점(2월19일~21일)에서 순차적으로 열린다.


행사기간동안 진도모피, 엘페, 끌레베, 우바 등 '진도모피'의 모든 브랜드를 최초 판매가 대비 50~80% 할인해서 판다. 대표 특가 상품으로는 진도모피 밍크재킷 150만원, 진도모피 밍크 하프코트 250만원, 엘페 밍크재킷 150만원 등이다.

이밖에 진도모피 블랙그라마 휘메일 재킷 349만원, 진도모피 팔로미노 밍크재킷 269만원 등 '고급 모피 특가 상품'도 있다.


모피 구매 고객을 위한 다양한 혜택도 증정한다. 현대백화점카드로 100·200·300·500·1000만원 이상 구매시 금액대별 5%의 백화점 상품권을 증정한다.


브랜드별로 300만원 이상 구매 고객 대상으로 ‘밍크 울장갑’을 사은품으로 증정한다.


현대백화점 관계자는 "혹한이 이어지면서 바이어들이 겨울 상품 물량 추가 확보에 주력하고 있다"며 "혹한이 예보돼 있는 22일~24일에도 점별로 다양한 겨울 의류 대형행사를 진행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김재연 기자 ukebida@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
AD

당신이 궁금할 이슈 콘텐츠

AD

맞춤콘텐츠

AD

실시간 핫이슈

AD

위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