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조슬기나 기자]산업통상자원부(장관 주형환)와 KOTRA(사장 김재홍)는 중소기업의 해외진출과 비즈니스 지원을 위해 꼭 필요한 정보를 모은 ‘정상외교 경제활용’ 애플리케이션을 출시했다고 17일 밝혔다.
정상외교 경제성과 및 그와 연계된 후속지원 사업, 관련 국가의 시장정보, 바이어정보 등 비즈니스에 활용할 수 있는 정보를 모바일 앱에 담아 실용성과 편의성을 높인 것이 특징이다.
특히 중소기업이 해외진출에 있어 정보 부족의 어려움을 겪지 않도록 국내 대표적인 지원제도를 모아 해외마케팅, 무역·투자금융지원, 자유무역협정(FTA) 활용지원 등 총 10개의 테마로 정리해 제공했다.
세종=조슬기나 기자 seul@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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