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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지혜, 촬영장서 자꾸 옷 벗은 사연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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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지혜, 촬영장서 자꾸 옷 벗은 사연은? '그래, 그런거야' 서지혜. 사진=삼화 네트웍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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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배우 서지혜가 드라마 '그래, 그런거야'에서 영어학원 강사로 변신해 화제가 되고 있는 가운데, 과거 그의 노출 관련 발언이 새삼 주목받고 있다.

2012년 방송된 SBS '강심장'에는 서지혜가 출연해 드라마 촬영에 대한 이야기를 풀어냈다.


이날 방송에서 서지혜는 사극과 현대극이 많이 다르냐는 질문에 "겨울에는 많이 껴입을 수 있어서 따뜻한데 여름에는 너무 덥다"고 답했다. 이어 "신분이 높은 역할을 많이 했는데 옷감이 비단이라 흡수가 안 돼서 땀이 흐르니까 자연스럽게 옷을 벗게 되더라. 벗어야 살 수 있다"고 덧붙였다.

서지혜는 "일단 저고리를 벗는다. 너무 더우면 치마를 올린다"고 말해 주변을 놀라게 했다.


또한 "주변에서 좋아했는데 말리는 분이 딱 한 분 있었다. 슈퍼주니어 최시원이었다"고 밝히면서 "2~3일 정도 지나자 최시원도 하나둘 벗기 시작하더라"고 폭로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서지혜가 출중한 실력의 입시학원 영어 강사로 출연하는 SBS 드라마 '그래, 그런거야'는 2월13일부터 매주 주말 오후 9시에 방송될 예정이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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