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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투협, ‘채권투자 이해’ 과정 개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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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최서연 기자] 한국금융투자협회 금융투자교육원은 ‘채권투자 이해’ 과정을 개설한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과정은 채권 발행·유통 및 채권관련 파생상품 등 기본이론과 실무 연계를 통해 핵심지식을 체계적으로 학습해 채권업무 종사자로서 갖춰야 할 실무 역량을 단기에 확립하기 위한 과정이다.

수강생들은 장내·외 채권시장의 동향, 세제, 법규, 채권신용분석 등 채권 실무지식 전반을 두루 섭렵할 수 있게 된다.


교육기간은 총 9일(3월4일∼3월30일)간 35시간이고, 주 교육대상자는 채권영업 종사자 및 채권중개업무 종사자이며, 채권투자에 관심 있는 일반인도 수강이 가능하다.

수강신청 및 기타 자세한 사항은 금융투자교육원 홈페이지(www.kifin.or.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최서연 기자 christine89@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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