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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조강욱 기자] 이노비즈협회(중소기업기술혁신협회)가 2016년에는 기술혁신형 중소기업에 대한 지원 협력을 창출해나가기로 했다.
이노비즈협회는 이날 이노비즈기업과 회원사, 관계자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서울 청담동 프리마호텔 2층 에머랄드홀에서 '2016년 이노비즈 신년하례회' 행사를 갖고 이 같이 밝혔다.
또 금융기관과 협력을 통해 '기술기반 금융 지원' 방안을 마련하고, 중소기업 일자리 미스매칭 해소를 통한 인력 공급과 우수한 기술력을 가진 기업들의 글로벌 진출 교두보 마련, 회원사 간 융ㆍ복합 교류 활성화, 대학/출연연과의 공동협력과 연구 강화 등을 추진한다는 방침을 세웠다.
이규대 협회 회장은 신년인사말을 통해 "저성장시대로 접어든 만큼 중소기업의 생존이 가장 중요한 문제로 대두되는 한해"라며, "중앙부처 및 지자체들의 기술력을 기반으로 한 중소기업, 즉 이노비즈기업에 대한 관심과 지원이 절실하다"고 강조했다.
조강욱 기자 jomarok@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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