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bar_progress

글자크기 설정

닫기

함평군 공동취식 경로식당 식품위생 안전관리 컨설팅

시계아이콘00분 26초 소요
숏뉴스
숏 뉴스 AI 요약 기술은 핵심만 전달합니다. 전체 내용의 이해를 위해 기사 본문을 확인해주세요.

불러오는 중...

닫기
글자크기

함평군 공동취식 경로식당 식품위생 안전관리 컨설팅 함평군(군수 안병호)이 이달 말까지 공동으로 취식하는 경로식당의 식품위생 안전관리를 점검한다.
AD


"주방 등 위생 지도 점검으로 식중독 사전 예방"

[아시아경제 노해섭 기자]함평군(군수 안병호)이 이달 말까지 공동으로 취식하는 경로식당의 식품위생 안전관리를 점검한다.

노인 증가와 더불어 경로식당 이용자도 늘어나고 있어 겨울철 발생하기 쉬운 노로바이러스 식중독을 예방하기 위해서다.

지난 12일 함평읍 함평천지종합복지관을 시작으로 조리사, 자원봉사자 등 조리에 참여하는 대상자를 중점적으로 추진했다.

불분명한 식재료 보관 금지, 조리기구와 주방용품 열탕 소독하기, 식재료 유통기한 준수, 음식물 재사용금지 등 식품위생 전반에 관한 교육과 상담이 이뤄졌다.

칼, 도마, 행주에서 가검물을 채취해 세균 오염도를 측정하고 현장에서 지도했다

덜어먹기, 균형 잡힌 식단차림 등 음식문화 개선도 함께 점검해 식품안전에 대한 경각심을 고취했다.

정명희 민원봉사과 위생담당은 “공동취식 경로식당 5곳을 비롯해 마을경로당, 기업체 집단급식소 등도 점검해 식품위해사고 예방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노해섭 기자 nogary@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
AD

당신이 궁금할 이슈 콘텐츠

AD

맞춤콘텐츠

AD

실시간 핫이슈

AD

다양한 채널에서 아시아경제를 만나보세요!

위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