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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나경원 국회 외교통일위원장이 '비정상회담'에 출연해 화제인 가운데, 과거 그의 셀카가 다시금 눈길을 끌고 있다.
지난해 12월31일 나경원 의원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행운의 붉은 원숭이 병화 신년 2016년에는 헬조선 아닌 헤븐 조선을 향해 함께 노오력 합시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동작을 사무실에서 나경원 드림"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나경원 의원은 빨간 원숭이 인형을 든 채 환하게 미소를 지어 보이고 있다.
특히 연예인에 뒤처지지 않는 그의 외모는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한편 나경원 의원은 11일 방송된 JTBC '비정상회담'에 출연해 '정치에 무관심한 나, 비정상인가요?'라는 안건으로 토론을 펼쳤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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