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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B-CJ헬로비전, 합병 주총 한달 연기…"정관 확정 안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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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안하늘 기자] SK 브로드밴드와 CJ헬로비전의 합병을 위한 주주총회 예정일자가 한 달 연기됐다.


11일 CJ헬로비전은 합병일정 주주총회 예정 일자를 오는 1월 26일에서 2월 26일로 연기했다고 공시했다.


CJ헬로비전은 "주주총회를 하기 위해서는 정관 변경을 해야 하는데 아직까지 정관 변경에 따른 사명을 결정하지 못해서 주주총회 일정이 연기됐다"며 "4월 합병 기일 등 나머지 합병 계획은 변함없이 진행된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주식매수 청구기간도 시작일이 오는 1월 26일에서 2월 26일로 한 달 연기됐다.




안하늘 기자 ahn708@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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