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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유시민 전 보건복지부 장관이 '썰전'에 새 패널로 합류하는 가운데 최근 신년 토론회에서 한 발언이 재조명되고 있다.
유 전 장관은 지난 4일 'JTBC 뉴스룸' 신년특집 토론 4인 4색에 출연해 '안철수 신당'에 대해 "그들로 인해 우리 정치가 혁신이 된다든가 바뀔 가능성은 전무하다"고 지적했다.
그는 "거대 양당 사이의 중간 지대에 안철수라는 정치인이 새로운 당을 하나 만드는 것"이라며 "이것은 지금까지 존재하지 않았던 새로운 정당이 하나 생기는 거지, 새정치는 아니다"고 주장했다.
한편 11일 오전 JTBC '썰전' 제작진은 전원책 변호사와 유시민 전 장관의 합류 소식을 알렸다. 두 사람은 앞서 MBC '100분 토론' 등 각종 시사 대담 프로그램에서 대립각을 세우며 많은 어록을 쏟아냈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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