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박종일 기자] 동대문구(구청장 유덕열)는 새해를 맞아 구민들에게 꿈과 희망의 메시지를 전하기 위해 ‘희망글판’을 새로이 꾸며 선보였다.
구는 ‘근하신년-기쁨과 행복이 충만한 2016년 한해 되세요’로 문안을 선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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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망찬 2016년 원숭이해를 맞아 소망하는 바를 모두 다 이루길 기원한다는 의미로 새해 희망의 메시지를 전달했다.
유덕열 동대문구청장은 “동대문구민 모두가 행복한 한 해가 되고 가정에 건강과 웃음이 가득하길 기원한다”며 “구민 여러분들께 꿈과 희망을 드리기 위해 1,300여명의 전직원들과 함께 정성을 다해 구정을 펴 나가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박종일 기자 drea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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