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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배우 윤박이 조모상을 당했다.
8일 복수의 관계자에 따르면 배우 윤박의 조모가 이날 새벽 향년 95세로 별세했다.
고인은 3주 전 길에서 넘어져 뇌출혈 진단을 받고 중환자실에 입원해 치료를 받았지만 결국 세상을 떠났다. 윤박은 앞서 친할머니와 같이 살며 생전 고인을 각별히 따르고 사랑하는 효심 깊은 손자였다.
고인의 빈소는 국립중앙의료원 장례식장에 마련됐고 발인은 1월10일이다.
한편 윤박은 2월 방송 예정인 SBS 수목드라마 '돌아와요 아저씨'와 영화 '식구' 촬영을 앞두고 있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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