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영FBC, ‘카멜로드 피노 누아’ 1만병 판매 돌파 기념 이벤트

정용진 부회장이 ‘가성비 최고 와인’으로 극찬 후 더욱 화제

[아시아경제 이주현 기자]아영FBC가 ‘카멜로드 피노 누아’ 1만병 판매 돌파를 기념해 고객 감사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7일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카멜로드 피노 누아 스페셜 패키지’ 출시 2개월 내 1만병 판매 돌파를 기념해 고객들의 뜨거운 성원과 관심에 보답하고자 마련했다.

이벤트는 16일까지 아영FBC 공식 페이스북을 통해 진행된다. 참여방법은 이벤트 게시글 내 덧글로 #카멜로드피노누아, #정용진와인, #소믈리에 추천와인 해시태그 후, 카멜로드 피노 누아를 함께 마시고 싶은 친구를 태그하고 이유를 남기면 된다. 총 10명의 당첨자에게는 3만원 상당의 시크릿 박스를 증정한다.

카멜로드 피노 누아는 미국 잭슨 패밀리 와이너리가 생산하는 와인이다. 지난 해 ‘제1회 소믈리에 베스트 초이스’ 대회에서 심사위원 스페셜티 최다 득표 와인으로 선정된 바 있으며 최근에는 와인 애호가로 잘 알려진 정용진 신세계 부회장이 자신의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계정에 ‘가성비 최고 와인’으로 극찬해 더욱 화제를 모았다.

과일향과 가벼운 꽃 향기가 조화를 이루는 이 와인은, 맛이 부드럽고 섬세해 와인을 처음 접하는 이도 편하게 마실 수 있다.

아영FBC 관계자는 “그 동안 와인 애호가들 사이에서 꾸준한 사랑을 받던 카멜로드 피노 누아가 최근 SNS 상에서 ‘뛰어난 가성비 와인’으로 입소문을 타며 와인 초보자들에게까지도 큰 호응을 얻고 있다”며 “카멜로드 피노 누아에 많은 사랑을 보내 주신 고객 여러분들께 감사 드리며, 앞으로도 아영FBC는 합리적인 가격대의 훌륭한 와인들을 선보이고자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