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확대되고 있는 2차 전지 시장의 영향으로 관련주가 수혜를 받고 있다. 특히 하나금융투자는 6일 피엔티를 2차전지 시장의 최대 수혜주로 선정했다. 중국 내 전기차 배터리 수요 확대로 이차전지 업체의 설비투자가 늘어날 것이라고 전망하며 장비업체인 피엔티 실적 개선을 기대했다. 이어 목표주가를 기존 1만 4600원에서 1만 8800원으로 상향 조정하고, 투자의견은 ‘매수’를 유지했다.
이정기 하나금융투자 스몰캡 팀장은 “중국 내 이차전지 생산업체의 설비투자가 늘어나면 피엔티의 이차전지 전극공정 롤투롤 장비 수요가 증가할 것”이라고 말하며 “피엔티의 이차전지 사업부 매출액은 지난해 357억원에서 올해 581억원으로 늘어날 것”이라고 전망했다. 한편 투자자들에게 최저 연 3.0% 저렴한 이자로 최대 3억원까지 이용할 수 있는 팍스넷 스탁론이 인기를 끌고 있다. 팍스넷 스탁론은 전종목 집중투자/ 신용ㆍ미수 대환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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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1 증권포털 팍스넷] 1월 6일 핫종목
- 피엔티, 신우, 셀트리온, 바디텍메드, 한국전자인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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