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세종) 정일웅 기자] 최교진 세종시교육감은 4일 올해 신년화두로 ‘금옥만당(金玉滿堂)’을 정하고 세종시를 다양한 분야의 인재가 충만한 도시로 만들겠다는 의지를 표명했다.
금옥만당은 금과 옥이 방안에 그득하다는 의미의 사자성어로 최 교육감은 방안을 세종시, 금과 옥을 뛰어난 인재에 빗대 표현했다.
무한경쟁과 입시위주의 획일적 교육에서 벗어나 각자의 소질과 적성에 맞는 맞춤형 교육을 표방, 현대사회가 요구하는 인재 상을 반영한 인물을 배출하는 데 주력하겠다는 취지다.
최 교육감은 “세종시는 대한민국에서 자타가 인정하는 선진도시로 미래 모델 도시기도 하다”며 “우리 교육청은 새해를 맞이해 미래 인재로 가득한 우리나라 대표 교육도시를 만드는 데 목표를 두고 정진해 나갈 것”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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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정일웅 기자 jiw306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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