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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새해 첫 주식시장이 4일 오전 10시에 개장할 예정이다.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증시는 평소보다 한 시간 늦은 오전 10시에 개장해 오후 3시에 거래를 마감한다.
거래소 측은 "신년하례식과 증권·파생상품시장 60주년 개장식 행사 진행으로 정규시장 매매거래가 늦게 시작한다"고 설명했다.
한편 한국거래소는 올해 창립 60주년을 맞아 신년하례식과 개장식을 오전 9시부터 서울 여의도 거래소 서울사옥에서 개최한다.
행사에는 임종룡 금융위원회 위원장, 진웅섭 금융감원 원장, 최경수 거래소 이사장 등 관계기관 임직원이 참석할 예정이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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