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노태영 기자]홍용표 통일부 장관은 신년 연휴를 앞둔 31일 이산가족과 북한이탈주민 가정을 방문,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홍 장관은 이날 오후 2시께 서울 노원구 상계동의 실향민 박모(84)씨의 집을 찾아 안부를 묻고 북녘 땅의 가족을 그리는 심정을 위로했다.
이 자리에서 홍 장관은 전면적 생사확인 등 이산가족 문제의 근본적 해결을 위해 현 정부가 기울이는 노력을 설명하기도 했다.
홍 장관은 박씨와의 만남이 끝난 뒤에는 노원구 중계동으로 이동해 홀로 세 자녀를 키우는 탈북민 여성 나모(45)씨를 만났다.
홍 장관은 나씨로부터 한국사회 정착 과정에서 겪은 어려움을 듣고 해결 방안 등을 모색한 것으로 전해졌다.
노태영 기자 factpoet@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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