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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덕에 산다" 제로투세븐, 면세점 사업 확대

시계아이콘읽는 시간29초

[아시아경제 임혜선 기자]유아동 전문기업 제로투세븐의 프리미엄 한방 유아 스킨케어 브랜드 궁중비책이 면세점 사업 확대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궁중비책은 신라아이파크 면세점과 갤러리아면세점 63에 입점을 마치고, 내년 1월에 에스엠면세점 서울점을 오픈한다고 30일 밝혔다.

이같은 궁중비책 면세점 사업의 빠른 성장에는 최근 유아를 동반한 중국인 관광객이 늘면서 유아 관련 상품 입점으로 판매 카테고리를 다양화하고 수요를 충족하려는 면세점 업체들의 노력이 큰 영향으로 작용했다.


특히 면세점 매출의 상당 부분을 차지하는 요우커들의 한국산 육아용품 수요가 점차 증가하는 가운데, 궁중비책 면세점 매장은 방문 고객의 60% 이상이 중국인일 정도로 중국 부모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으며 방문과구매 고객이 증가하는 추세다.


올해 궁중비책 면세점 매출은 지난해보다 220% 증가했다.


한편, 궁중비책은 신라아이파크면세점, 갤러리아면세점 63 오픈을 기념해 구매고객 대상 선착순 특별 프로모션을 실시 중이다. 두 군데 면세점에서 궁중비책을 구매하는 모든 고객에게는 궁중비책 프리미엄 물티슈 휴대용 제품을, 45달러 이상 구매 시 효7 멀티 큐어 밤을, 70달러 이상 구매 시 츄즈 런치박스를 증정한다.




임혜선 기자 lhsro@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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