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
[아시아경제 정현진 기자] 김용환 NH농협금융지주 회장은 28일 오전 서울 중구 새문안로에 있는 농협 본부 대강당에서 2016년 농협금융그룹 신규직원 236명을 대상으로 '꿈을 디자인 하라'는 주제의 특강을 진행했다.
김 회장은 취임 이후 소통경영을 강조하며 강도 높은 현장방문과 소통행보를 이어왔다. 이날 김 회장은 "농협금융은 이제 아시아를 대표하는 글로벌 협동조합 금융그룹으로 나아가기 위한 중대한 기로에 서 있다"며 "새로운 출발선에 선 여러분들도 자신의 목표를 정하고 도전과 열정, 끊임없는 자기계발을 통해 글로벌 금융을 선도하는 리더로 성장해 달라"고 말했다.
한편 농협금융지주 신규직원들은 28일부터 농협금융그룹의 은행, 생명, 손해, 캐피탈, 저축은행 직원들이 진행하는 신규직원 입문과정에 참여해 회사별 특화된 직무전문 교육을 받는다.
정현진 기자 jhj48@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