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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남구 ‘민방위 합동평가’ 4연속 ‘우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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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박선강]


광주광역시 남구(청장 최영호)는 광주시가 주관한 ‘2015년 자치구 민방위 합동평가’에서 4년 연속으로 우수기관에 선정됐다고 28일 밝혔다.

광주시는 최근 민방위 업무와 관련해 우수 사례를 공유하고 미흡한 업무를 개선하기 위해 5개 자치구를 대상으로 민방위 업무 전반에 대한 평가를 실시했다.


평가는 2015년도 정부 합동평가 대상 업무와 민방위대 편성 및 운영, 민방위 비상 급수시설 및 대피시설 확충 및 관리, 민방위 운영 활성화 시책 추진, 자치구 지역 방사능 방재대책 추진 사항 등 민방위 업무 전반을 8개 분야 33개 항목으로 세분화해 이뤄졌다.


이번 평가에서 남구는 관내 어린이 및 청소년을 대상으로 하는 생활 민방위 안전체험 교육 실시와 비상 대비시설 상시개방 추진 등에서 전반적으로 높은 점수를 받아 우수기관에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


남구 관계자는 “북한의 국지도발 등 만일의 사태에 대비하기 위해 비상 대비태세의 중요성이 그 어느 때보다도 중요시 되고 있는 만큼 비상 상황에 즉각적으로 대응할 수 있도록 민방위 업무 추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박선강 기자 skpark82@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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