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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배우 이민정이 ‘앙큼한 돌싱녀’ 이후 2년 만에 안방극장으로 돌아온다.
이민정의 소속사 엠에스팀엔터테인먼트는 “이민정이 SBS 수목드라마 ‘돌아와요 아저씨’에 출연한다”고 28일 밝혔다.
이민정이 맡은 신다혜는 과로사한 40대 만년과장에서 30대 꽃미남 점장으로 환생한 이해준(정지훈 분)과 특별하고 애틋한 사랑을 하는 여자다.
드라마는 아시다 지로의 소설 ‘츠바키야마 과장의 7일간’을 원작으로 했으며, 내년 2월24일 밤 첫 방송된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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