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bar_progress

글자크기 설정

닫기

효성캐피탈, 크리스마스 맞아 ‘사랑의 연탄 나눔’ 실시

시계아이콘읽는 시간28초

임직원 40여명 자녀들과 함께 강남구 구룡마을서 연탄 2400여장 배달
김용덕 대표이사 “지역사회를 위해 지속적인 나눔활동을 펼쳐나갈 계획”

효성캐피탈, 크리스마스 맞아 ‘사랑의 연탄 나눔’ 실시 효성 임직원들이 24일 서울 구룡마을에서 연탄 배달 자원봉사를 펼치고 있다.
AD


[아시아경제 심나영 기자]효성캐피탈은 임직원 40여명은 24일 서울 강남구 양재대로에 위치한 구룡마을에서 ‘사랑의 연탄 나눔’ 활동을 펼쳤다.

작년에 이어 두 번째로 실시된 ‘사랑의 연탄 나눔’ 활동은 효성캐피탈 임직원들의 자발적인 참여를 통해 이뤄졌다. 특히 이번에는 임직원의 자녀들도 함께해 지역 사회에 따뜻한 마음을 나눈 활동에 의미를 더했다.


이날 봉사활동에 참여한 심형선 재경팀장은 “자녀들과 함께 할 수 있는 봉사활동이어서 더욱 뜻깊었고, 효성캐피탈의 임직원으로서 큰 자부심을 느낄 수 있는 자리였다”고 전했다.


효성캐피탈은 (사)따뜻한 한반도 사랑의 연탄나눔 운동본부를 통해 2400여 장의 연탄을 기증했다. 연탄 구입비용은 효성캐피탈 임직원의 성금모금액과 효성캐피탈의 행복드림 기부금을 사용했다.


김용덕 대표이사는 “우리가 전달한 연탄이 도움이 필요한 이웃에게 따뜻함을 나눌 수 있기를 바란다”며 “효성캐피탈은 내년에도 지역사회를 위해 지속적인 나눔활동을 펼쳐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심나영 기자 sny@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
AD

당신이 궁금할 이슈 콘텐츠

AD

맞춤콘텐츠

AD

실시간 핫이슈

AD

위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