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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백소아 기자] 25일 서울 중구 서울역 고가차도에서 시민들이 크리스마스의 마지막 고가 산책을 즐기고 있다. 1970년 개통된 서울역 고가는 26일 노후 상판 제거를 시작으로 2017년 꽃과 수목을 갖춘 도심 속 공원으로 탈바꿈할 예정이다.
백소아 기자 sharp2046@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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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소아기자
입력2015.12.25 13:00
[아시아경제 백소아 기자] 25일 서울 중구 서울역 고가차도에서 시민들이 크리스마스의 마지막 고가 산책을 즐기고 있다. 1970년 개통된 서울역 고가는 26일 노후 상판 제거를 시작으로 2017년 꽃과 수목을 갖춘 도심 속 공원으로 탈바꿈할 예정이다.
백소아 기자 sharp2046@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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