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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소담 "사도 회초리 장면 찍고 나서 분장 지웠는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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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소담 "사도 회초리 장면 찍고 나서 분장 지웠는데도…" 박소담. 사진=MBC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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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배우 박소담이 지난 6월 방송된 MBC '섹션TV 연예통신'에서 과거 영화 '사도' 회초리씬에 대해 언급했다.


이날 방송에서 그는 영화 '사도’ 속 회초리로 종아리를 맞는 장면에 대해 "그 장면을 찍고 피멍 분장을 지웠는데도 멍이 계속 있더라"라며 "알고 보니 실제로 멍이 든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하필 다음 날 반바지를 입고 '경성학교' 운동장 장면을 찍어야 했다"라며 "'경성학교' 분장팀이 컨실러로 피멍을 지워주느라 고생 많이 했다"고 털어놔 눈길을 끌었다.

한편 박소담은 24일 방송된 아리랑TV '쇼비즈 코리아'(Showbiz Korea)에 출연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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