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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삼둥이 아빠' 송일국이 드라마 '장영실'을 통해 배우로 다시 돌아온다.
24일 KBS1 대하드라마 '장영실' 측은 조선 최고의 과학자 장영실로 분한 송일국의 단독 포스터를 공개했다.
포스터 속 송일국은 부드러운 카리스마를 풍기며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그간 여러 사극에 장영실이 등장했으나 주인공으로 다뤄진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장영실'은 유교만이 세계의 질서로 여겨지던 시대에 태어나 노비로 살 뻔했으나, 궁에 들어가 15세기 조선 최고의 천재 과학자가 된 장영실의 일대기를 그린 드라마다. 내년 1월 2일 방송 예정.
한편 송일국은 최근 세 쌍둥이 아들 대한·민국·만세와 함께 출연했던 KBS2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 하차한다는 소식을 전했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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