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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배우 이상아가 안방극장에 복귀하는 가운데 과거 자신의 전라 연기와 누드 화보에 대해 언급했던 사실이 화제다.
과거 이상아는 케이블채널 MBC 에브리원 '네버엔딩 쇼를 하라'에 출연해 어린 나이에 전라 연기를 감행한 것을 이유로 남자친구와 이별하게 됐다고 털어놨다.
이상아는 1985년 임권택 감독의 작품 '길소뜸'에 출연했다. 당시 이상아는 중학생 신분으로는 이례적인 전라 연기를 펼쳤다.
이날 방송에서 이상아는 "당시 내 노출 연기에 남자 친구가 충격을 받았고, 결국 헤어지게 됐다"고 말했다.
또 이상아는 "살면서 가장 후회되는 일이 누드 화보 촬영을 한 것"이라며 "수차례 누드집 제의를 거절했지만, 결국 촬영하게 되었다"고 털어놨다. 이상아는 지난 2004년 파격적인 누드 화보를 공개해 이슈를 모은 바 있다.
한편 이상아가 출연하는 드라마 '내 사위의 여자'는 2016년 1월 4일 첫 방송된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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