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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 키우기 좋은 순창군 만들기 ‘착착’

시계아이콘읽는 시간34초

아이 키우기 좋은 순창군 만들기 ‘착착’ 순창군은 최근 영유아가 안전하게 자랄 수 있도록 관내 어린이집 13개소에 88개의 CCTV 설치를 100% 완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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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창군 어린이집 13개소, 88개 CCTV 100% 설치완료 "

[아시아경제 노해섭 기자]순창군이 추진하는 아이키우기 좋은 지역 만들기가 착착 진행되고 있다.


군은 최근 영유아가 안전하게 자랄 수 있도록 관내 어린이집 13개소에 88개의 CCTV 설치를 100% 완료했다고 밝혔다. 어린이집 CCTV는 혹시 모를 영유아에 대한 폭력 행위를 예방하고 안전한 보육환경을 만들기 위해 꼭 필요한 사업이다.

이번에 군이 설치한 CCTV는 모두 210만화소급 Full - HD급 화질을 가진 카메라와 60일 이상의 저장장치를 갖추고 있어 실질적 예방효과가 가능하도록 했다.


특히 강화된 법규정에 맞고 세심한 어린이 폭력 예방이 가능하도록 보육시설, 놀이터, 식당, 강당 등 의무설치 구역에 빠짐없이 CCTV를 설치했다.


또 영상정보 처리기기의 설치 현황 및 영상정보의 수집에 대해 군민 모두가 용이하게 인식할 수 있도록 어린이집 실정에 맞게 안내판을 제작해 설치하도록 조치도 취했다.


이선효 주민행복과장은 “이번에 시행한 CCTV 설치 사업은 부모들이 어린이집에 아이를 믿고 맡길 수 있는 안전환 보육환경 조성을 위해 꼭 필요한 사업 이었다”며 “앞으로도 아이키우기 좋은 순창 만들기를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군은 아이키우기 좋은 순창 만들기를 군정 역점시책으로 추진하고 있으며 최근 2019년까지 6개 분야 85개사업에 대해 500억원을 투입하는 중장기 계획을 발표하기도 했다.


노해섭 기자 nog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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