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보경 기자] JB금융지주는 자회사 전북은행의 유상증자에 참여하기로 했다고 18일 공시했다. 취득금액은 1000억원으로, 자기 자본의 4.06%에 해당한다.
JB금융지주는 취득 목적에 대해 "전북은행의 자본적정성 강화를 통한 경영건전성 제고"라고 밝혔다. 취득예정일자는 오는 23일이다.
김보경 기자 bkly477@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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