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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최현석 셰프가 올바른 예약문화 정착을 위해 '노쇼 캠페인'에 참여했다고 밝혔다.
최현석은 17일 방송된 KBS2 '해피투게더3'에 출연해 "'노쇼' 손님 때문에 매달 2500만 원 정도 손해가 난다"고 말했다. 노쇼(No-Show)란 고객이 예약을 해놓고도 연락도 없이 레스토랑에 나타나지 않는 것을 말한다.
그는 "너무 화가 나서 SNS에 글을 썼다"며 "캠페인 시행 이후 노쇼 고객이 많이 없어졌다"고 전했다.
앞서 최현석은 지난 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노쇼를 하면 셰프도 없습니다. 올바른 외식 문화가 정착될 수 있도록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참여 부탁드립니다"라고 글을 남겼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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