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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오주연 기자]롯데리아가 올해 탄생 70주년을 맞은 '아톰'의 대형 피규어 세트를 한정 판매한다.
18일 롯데리아는 아톰 작가 데즈카 오사무 데뷔 70주년을 기념해 높이 약 38cm의 대형 피규어를 한정판으로 내놨다고 밝혔다.
아톰은 1951년 부록 만화로 시작해 1963년 TV 애니메이션으로 제작되었으며 2003년 아스트로 보이로 새로 제작됐다. 롯데리아 '아톰 피규어'는 세트 또는 팩 1개 구매 고객 대상으로 1만9900원에 판매되며, 단품구매는 3만원에 판매한다.
롯데리아 관계자는 "과거 추억의 인기캐릭터 아톰을 대형 피규어로 선보여 롯데리아에서만 즐길 수 있는 아날로그적 감성을 제공하고자 '아톰 대형 피규어'를 준비하게 됐다"고 전했다.
오주연 기자 moon170@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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