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15일 전국 약 103개 매장에서 선착순 30팀 대상으로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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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최서연 기자] 롯데리아가 15일 모짜렐라 인 더 버거 ‘치즈 늘이기 콘테스트’를 진행한다고 14일 밝혔다.
롯데리아 치즈 늘이기 콘테스트는 전국 주요 매장 103개 매장에서 오후 5시부터 매장 방문 고객 선착순 30팀 대상으로 운영한다.
이벤트 참가 방식으로는 참가자가 “도전!”을 외친 후 입으로 모짜렐라 인 더 버거를 물고 이동하면서 치즈를 늘이면 길이를 측정하는 방식이며, 치즈가 끊어질 경우 탈락이다.
2인1조로 참가할 수 있으며 1인 방문 시 매장 관리자가 햄버거를 잡아주는 역할을 대신할 예정이다.
콘테스트 경품으로는 참여 인원 모두에게 모짜렐라 인 더 버거 ‘더블 시식권’을, 1등에게는 롯데리아 모든 세트 30회 이용권(1팀1매)을 증정하며, 이벤트 운영 매장은 롯데리아 홈페이지(www.lotteria.com)에서 확인 가능하다.
최서연 기자 christine89@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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