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은정 기자]금융감독원은 최근 전면 개편한 홈페이지가 '웹어워드 코리아' 공공기관 분야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했다고 17일 밝혔다.
웹어워드 코리아는 미래창조과학부가 후원하고 한국인터넷전문가협회가 주관하는 국내최고 권위의 웹사이트 평가 시상식이다. 웹전문가 2000여명으로 구성된 평가단이 한 해 동안 가장 혁신적이고 우수한 웹사이트를 선정한다.
금감원 홈페이지는 검색기능을 확대하고 이용자 관점의 평가체계 마련, 소셜네트워크(SNS) 공유 기능 등 쌍방향 소통채널을 강화한 점이 평가단으로부터 좋은 평가를 받았다.
이은정 기자 mybang2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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