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금융투자 분석
[아시아경제 박민규 기자] 하나금융투자는 16일 피엔티가 이차전지 증설의 수혜를 받을 것으로 전망했다. 이에 따라 국내 이차전지업체 중 '최선호주(톱픽)'로 제시했다.
이정기 하나금융투자 연구원은 "이차전지 설비투자 금액 중 전극공정 비중은 약 40~50%로 다른 공정 대비 높다"며 "피엔티는 이차전지 생산 과정에서 전극공정 장비를 일괄 또는 부분 납품하고 있어 고객사들의 증설에 따라 최대 수혜도 가능하다"고 판단했다.
이어 "피엔티의 중국 공장은 내년부터 본격적으로 가동될 것"이라며 "국내 생산 후 중국으로 수출되던 물량은 중국 공장 가동으로 현지 생산으로 대체될 것"으로 내다봤다.
이에 따라 물류비와 부품 매출원가액이 줄어들 것이란 분석이다.
내년 실적은 매출 1145억원, 영업이익 108억원으로 호실적을 예상했다.
이 연구원은 "피엔티에 대한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1만4600원을 유지했다.
박민규 기자 yushin@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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