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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에이테크놀로지, 배터리 수요 확대에 수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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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김원규 기자] 하나금융투자는 디에이테크놀로지에 대해 중국내 전기버스, 자동차, 자전거 등 동력용 원형 배터리 수요 확대에 수혜가 예상된다고 설명했다. 다만 투자의견과 목표주가는 제시하지 않았다.


이정기 하나금융투자 연구원은 "내년 주가수익비율(PER)은 11.3배로 2차전지 장비업체 산업 평균 대비 저평가돼 있다"며 이같이 말했다.


이 연구원은 이어 "디에이테크놀로지는 약 90%의 후공정 장비 제작 능력을 보유하고 있다"며 "내년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679억원, 59억원으로 전년동기 대비 17.6%, 77.2% 씩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분석했다.


그러면서 그는 "해외 영업 법인을 통해 중국 로컬 업체의 매출 확대가 기대된다"며 "원형 2차전지 생산공정 효율화에 따라 영업이익률 상승이 기대된다"고 강조했다.




김원규 기자 wkk0919@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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