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노해섭 기자]JB금융그룹 광주은행(은행장 김한)은 연말을 맞이해 올 한해 고객님들의 성원에 보답하고자 오는 31일까지 개인 및 일반법인 고객을 대상으로 ‘고객大감사 정기예금 특판 이벤트’를 실시한다.
16일부터 진행되는 이번 정기예금 특판 이벤트는 신규 고객 및 주거래 고객에 대한 감사의 의미를 담아 기획되었으며, 특판 한도는 총 5천억원으로 한도 소진시에는 조기 종료될 예정이다.
특판예금의 가입금액은 500만원 이상이며, 가입기간은 6개월, 12개월, 14개월 중 선택할 수 있다. 금리는 개인고객을 기준으로 가입기간에 따라 6개월 연 1.80%, 12개월 연 2.0%, 14개월 연 2.05%를 지급하며 광주은행 전 영업점에서 가입이 가능하다.
광주은행 수신전략부 황의선 부장은 “올 한해 광주은행을 사랑해주신 고객님들의 성원에 보답하고, 신규고객 및 주거래 고객 모시기의 일환으로 이번 특판 이벤트를 마련했다”면서 “특판예금과 더불어 광주은행의 ‘KJB주거래통장’을 같이 이용하신다면 각종 수수료 면제 및 환율 우대 혜택도 함께 받으실 수 있다”고 강조했다.
노해섭 기자 nogary@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