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최초로 액상분유 내 이지탭 적용으로 간편하고 위생적인 수유 가능
[아시아경제 최서연 기자] 유아식 전문기업 매일유업은 기존 액상분유의 편리함은 물론, 충분한 영양설계 및 안전까지 고려한 앱솔루트 명작 액상분유를 출시했다고 14일 밝혔다.
매일유업은 최근 외출이나 여가 활동이 늘고 워킹맘도 꾸준히 증가하는 추세에 따라, 누구나 언제 어디서나 간편하게 수유를 할 수 있도록 앱솔루트 명작 액상분유를 선보이게 됐다.
앱솔루트 명작 액상분유는 엄마들이 손쉽게 사용할 수 있도록 간편 개봉 패키지 형태인 이지탭을 적용해 액상분유의 편리성을 한층 높였다. 또 다년간의 매일아시아모유연구소의 모유 분석 결과와 40여년간의 분유 생산 기술로 액상 분유 국내 최초 두뇌 시력 성분인 DHA, 아라키돈산과 같은 기능성 성분을 모유 평균 수준(17㎎ㆍ100㎖)까지 올리며, 아기들의 영양설계까지 세심하게 고려했다.
또한, ‘아기들에게 가장 좋은 것만을 제공하겠다’는 모토로, 1A 원유 중에서도 더욱 까다로운 기준으로 선정, 관리하는 아기전용 원유를 담아 신선함을 더했으며, 집유부터 생산까지 매일유업이 직접 관리하는 원라인(One-line) 시스템을 구축해 제품의 안전성을 높였다.
엄마들의 수유 부담을 줄여주고자 가격도 기존 액상분유 시장 내 가장 많이 판매 되고 있는 제품의 동일 용량 대비 합리적으로 출시해 많은 엄마들이 부담 없이 수유할 수 있도록 했다.
최서연 기자 christine89@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