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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배우 신소율이 'UFC 194' 경기에 대한 기대감을 드러냈다.
13일 신소율은 자신의 트위터에 "오늘을 얼마나 기다렸는데, 메인이벤트들 싱거우면 눈물날 듯"이라는 글을 게재했다.
이어 그는 "와이드먼과 알도를 (엄청.심하게) 응원합니다"는 글을 연달아 올렸다. 이에 이날 펼쳐지는 'UFC194' 메인이벤트 페더급의 알도-맥그리거의 대결, 그리고 미들급의 와이드먼-락홀드의 경기에 대한 기대감이 느껴졌다.
그러나 신소율의 바람과는 달리 알도-맥그리거의 대결은 1라운드 13초 만에 맥그리거가 KO승리를 따내는 걸로 마무리됐다. 경기가 끝난 후 신소율은 "눈물 날 것 같다"고 트위터에 다시 글을 올렸다.
한편 13일(한국시간) 미국 네바다주 MGM 그랜드 가든 아레나에서는 UFC 194가 열렸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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