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지연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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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화약품(회장 윤도준)은 나전칠기를 모티브로 디자인한 '활명수 119주년 한정판'을 출시했다고 10일 밝혔다.
활병수는 1897년 처음 출시돼 올해 118주년을 맞았다.
이번에 출시된 한정판은 활명수가 첫 출시된 19세기말 작품 '나전칠 산수문 끊음질 이층롱'의 문양을 넣었다.
활명수 한정판은 지난 2013년 출시 116주년을 맞아 박서원(크리에이터, 오리콤 크리에이티브 총괄 부사장), 홍경택(팝 아티스트), 권오상(사진조각가) 씨 등이 참여해 처음 제작됐다. 117주년 한정판은 이용백(미디어 아티스트), 이동기(팝 아티스트) 등 유명 작가들이 디자인 했다.
지연진 기자 gyj@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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