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bar_progress

글자크기 설정

닫기

[따끈따끈 도시락] 김밥이 간단해! '현미밥 참치김밥'

시계아이콘00분 45초 소요
숏뉴스
숏 뉴스 AI 요약 기술은 핵심만 전달합니다. 전체 내용의 이해를 위해 기사 본문을 확인해주세요.

불러오는 중...

닫기
글자크기

[따끈따끈 도시락] 김밥이 간단해! '현미밥 참치김밥' 현미밥 참치김밥
AD



“뭐 해먹지? 간단하게 김밥이나 만들어 먹자!”

요리에 별 취미가 없고 먹는 것에는 많은 취미가 있는 사람들이라면 한 번쯤 했을 대화일 것이다. 도시락의 단골 메뉴로 등장하는 김밥은 먹는 사람을 위해 최적화된 메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김에 여러 가지 재료들을 골고루 넣고 밥에 참기름, 깨소금을 듬뿍 넣었으니 맛은 당연히 있고 영양 면에서도 다른 어느 메뉴들과 견주어도 손색이 없다.


그러나 만드는 사람에게는 쉬운 일이 아니니 집에서 김밥 싸는 일이 점점 줄어들게 된다. "김밥이 복잡해!"에서 "김밥이 간단해!"로 바뀔 수 있는 현미밥 참치김밥을 소개한다.


현미밥은 흰밥에 비해 입에서 부드럽게 씹히지는 않지만 흰밥에 비해 비타민과 칼슘, 인등의 미네랄이 풍부하니 간단하게 만드는 김밥에는 더 잘 어울리는 재료이다. 김밥속의 단일 선수로 오늘은 참치 캔이 활약했다. 가미되어 있는 여러 가지 맛들의 참치 캔들이 있으니 김밥이 간단해!를 위해 적절하게 잘 활용해 보자. 김에 밥 깔고 깻잎 한 장 올려 참치 올려주면 김밥 끝!


재료(1인분)

현미밥 1공기, 마요참치 1개, 김밥용 김 2장, 깻잎 4장, 오이 1/4개, 소금, 참기름 약간


만들기

▶ 요리 시간 25분

1. 현미밥에 소금, 참기름으로 간을 한다.

2. 김밥용 김은 반으로 자른다.

(Tip 얇은 김밥을 쌀 때는 반으로 자르지만 김 한 장을 그대로 사용해도 된다.)

3. 깻잎은 씻어 반으로 자르고 오이는 채 썬다.

4. 김에 현미밥을 얇게 펴고 깻잎을 깔고 마요참치와 오이채를 올린 후 돌돌 만다.


글=요리연구가 이미경(http://blog.naver.com/poutian), 사진=네츄르먼트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
AD

당신이 궁금할 이슈 콘텐츠

AD

맞춤콘텐츠

AD

실시간 핫이슈

AD

다양한 채널에서 아시아경제를 만나보세요!

위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