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산청정지역 성이시돌 목장에서 자유롭게 자란 젖소의 원유로 생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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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최서연 기자] 초록마을은 천혜의 자연을 담은 유기농 우유, 유기농 저지방 우유 2종을 출시한다고 9일 밝혔다.
초록마을 유기농 우유 2종은 국제수역사무국(O.I.E)에서 축산청정지역으로 인정한 바 있는 제주도의 성이시돌 목장에서 자란 젖소의 원유로 만들었다.
목장의 젖소들은 약 160만평의 넓은 초지에서 자연산 목초와 유기농 사료를 먹고 청정 자연을 품으며 자유롭게 자란다.
또 제주도 단일 목장에서 생산된 위생적인 100% 유기농 원유에 최적의 살균방식인 HTST 방식을 도입해 우유 본연의 맛과 영양을 살렸다.
초록마을 유기농 우유 2종(각 900㎖, 각 4400원)은 전국 430여개 초록마을 매장과 온라인쇼핑몰(www.choroc.com)에서 구입가능하며, 20일까지 구매하는 고객에게는 30% 할인된 가격으로 판매한다.
최서연 기자 christine89@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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