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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CN '다이아TV', 올레tv서도 본다

시계아이콘읽는 시간28초

[아시아경제 강희종 기자]대도서관, 영국남자, 씬님 등 인기있는 1인 방송 콘텐츠를 내년부터 IPTV에서도 볼 수 있게 됐다.


CJ E&M은 KT와 디지털 콘텐츠 공급 계약을 맺고 '다이아TV(DIA TV)' 파트너들의 콘텐츠를 KT의 올레tv모바일에서 선보이는 것을 시작으로 내년 1월부터는 IPTV인 올레tv에도 공급한다고 8일 밝혔다.

다이아TV는 내년부터 3000여편의 콘텐츠를 주문형비디오(VOD) 형태로 올레tv 가입자들에게 무료로 제공할 예정이다. 또한 영국남자, 씬님, 허팝 등의 창작자와 함께 가족 동반 시청이 가능한 키즈 카테고리 및 요리 카테고리의 자체제작 콘텐츠를 IPTV용으로 선보일 예정이다.


올레tv모바일에서는 다이아TV 메뉴가 만들어져 창작자별, 장르별 화제의 영상을 감상할 수 있다.

CJ E&M 다이아TV 황형준 본부장은 "다이아TV는 지난 2013년 MCN사업을 국내에 최초로 선보인 이후 게임, 엔터테인먼트, 뷰티 등 다양한 카테고리에서 620여 파트너들과 제휴를 맺고 명실상부 아시아 1위 MCN사업자로 성장했다"며 "앞으로도 파트너 크리에이터들의 성장을 지원하고, MCN 산업의 바람직한 발전 방향을 제시해나가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강희종 기자 mindle@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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