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눔 문화 확산 위해 구세군 자선냄비 기부 현장 지원
[아시아경제 최서연 기자] 도미노피자는 연말을 맞아 소외된 이웃을 돕는 나눔 활동에 동참하기 위해 구세군 자선냄비 기부 현장에 찾아가 피자 파티를 진행한다고 8일 밝혔다.
지난 2009년부터 매년 구세군 자선냄비본부와 함께 나눔 활동을 진행 중인 도미노피자는 12월 한 달 동안 피자 메이킹 시설이 탑재된 도미노 파티카를 지원하고 봉사자 및 시민들에게 피자를 나누며 기부 문화 확산 및 정착에 앞장선다.
지난 1일 시청 앞 서울광장에서 열린 구세군 자선냄비 시종식을 시작으로 도미노 파티카는 11일 명동입구 스페셜 자선냄비 현장, 24일 아름다운 나눔 행사장 등을 차례로 방문해 즉석에서 갓 구운 따뜻한 피자를 전달할 예정이다.
최서연 기자 christine89@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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