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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골프 1위 리디아고, 렉서스 'LS600h' 탄다

시계아이콘읽는 시간25초

여자골프 1위 리디아고, 렉서스 'LS600h' 탄다 여자골프 1위 리디아고가 국내 의전차량으로 제공받은 렉서스 'LS600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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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배경환 기자] 렉서스는 여자골프 세계랭킹 1위 리디아고 선수에게 렉서스의 플래그쉽 하이브리드 'LS600h'를 의전차량을 제공한다고 7일 밝혔다. 이로써 지난달 27일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시즌을 마치고 귀국한 리디아고는 한국 체류 기간 동안 렉서스 LS600h를 타고 이동한다.

리디아고에게 제공되는 LS600h는 렉서스의 플래그쉽인 LS600h 중에서도 최고급인 'LS600hL Executive' 모델이다. 렉서스 하이브리드 기술이 적용, '세계에서 가장 정숙하고 안락한 세단'이라는 평을 받고 있다.


렉서스 관계자는 "여자 골프 세계 1위인 리디아고 선수의 한국 체류기간 동안 훈련 등으로 쌓인 피로를 '최고 환대의 공간'을 지향하는 LS를 통해 조금이나마 회복해 최고의 기량을 유지 하기를 기원한다"고 말했다.

한편 리디아고 선수는 2015 미국여자프로골프 투어 최연소 '올해의 선수상'과 최연소 '상금왕'을 동시에 석권하는 등 올시즌 세계랭킹 1위의 랭크돼 있다.




배경환 기자 khbae@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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