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시 5% 현장할인 및 3% 청구할인
[아시아경제 이주현 기자]AK플라자는 오는 12월11일 IBK기업은행, BC카드와 제휴를 통해 ‘AK IBK 체크카드’를 출시한다고 밝혔다.
이에 앞서 김기봉 AK플라자 상무와 서형근 IBK기업은행 부행장, 채종진 BC카드 부사장 등은 AK플라자 분당점에서 체크카드 출시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에서 김기봉 AK플라자 상무는 “제휴 체크카드 출시로 인해 상호간 신규회원 유치 시너지를 높이고, 고객들에게는 더 많은 특화혜택을 제공해 합리적 소비의 발판이 되도록 함께 노력하자”고 말했다.
‘AK IBK 체크카드’는 AK플라자 이용시 5% 상시 현장할인 및 AK멤버스 마일리지 0.5% 적립, AK플라자와 AK몰에서 3% 청구할인(전월실적 30만원 이상, 최대 2만원까지) 혜택을 제공한다.
이 밖에 커피, 베이커리, 놀이공원, 영화 등 기타 가맹점 10~50% 할인 혜택도 제공한다. 12월11일부터 AK플라자 전 점포 및 IBK기업은행 전 영업점에서 즉시발급이 가능하다.
이주현 기자 jhjh13@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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