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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버풀, 사우스햄턴 6-1로 꺾고 리그컵 4강…클롭 부임 후 7승째

시계아이콘읽는 시간22초

리버풀, 사우스햄턴 6-1로 꺾고 리그컵 4강…클롭 부임 후 7승째 환호하는 리버풀 선수들. 사진=리버풀 FC 공식 페이스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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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리버풀이 디보크 오리지의 해트트릭을 앞세워 리그컵 4강에 진출했다.

리버풀은 3일(한국시간) 영국 사우스햄튼에서 열린 2015-2016 캐피탈 원 컵 8강전에서 사우스햄튼을 6대 1로 크게 이기고 4강에 올랐다. 2012년 리그컵 우승 이후 3년 만에 우승에 도전한다.


리버풀은 전반 1분 만에 사디오 마네에게 선제골을 허용했다. 하지만 부상 복귀한 다니엘 스터릿지가 전반 25분과 전반 29분 연속골을 터트려 경기를 뒤집었다.


스터릿지의 투톱 파트너로 나선 오리지도 맹활약했다. 전반 45분 리버풀 공식 데뷔골을 성공시킨 오리지는 후반 23분 추가골을 넣었다. 리버풀은 후반 28분 조던 아이브, 후반 41분 오리지가 골을 넣어 6대 1로 이겼다.


위르겐 클롭 감독은 부임 이후 11경기에서 7승3무1패(승률 63.63%)를 기록했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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