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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은경 전 시어머니 "장애 아들 8년간 2번 찾아"

시계아이콘읽는 시간27초

신은경 전 시어머니 "장애 아들 8년간 2번 찾아" 신은경. 사진=스포츠투데이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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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전 소속사와 분쟁을 벌이고 있는 배우 신은경이 '엄마 자질' 논란에까지 휩싸였다.

2일 한 매체는 신은경의 전 시어머니 A씨와 진행한 인터뷰 내용을 공개했다. 보도에 따르면 신은경의 아들은 뇌수종과 거인증을 앓고 있으며 장애 1급 판정을 받았다.


A씨는 신은경이 2007년 이혼한 이후 8년째 자신에게 아들을 맡겨뒀다고 주장했다. 그는 신은경이 양육권을 갖고 있음에도 아들을 보러 2번 밖에 오지 않았다고 전했다.

앞서 신은경은 한 프로그램에서 아들이 뇌 안에 물이 많이 차있는 병에 걸렸다며 아이에게 도움이 될 만한 것을 찾아보고 있다고 밝혔다.


이에 대해 신은경의 현 소속사 지담 측은 "아직 밝힐 입장이 없다"며 "10월부터 신은경을 관리하기 시작해서 그 전의 행적에 대한 대화가 충분하지 않다"고 말했다.


한편 신은경은 현재 전 소속사 런 엔터테인먼트 대표로 부터 명예 훼손과 채무 불이행 등의 혐의로 민형사상 소송을 당했다.


신은경 측은 "얼토당토않은 주장"이라고 반박했고 형사 피소에 대해선 맞고소를, 민사 소송에 대해선 추가 대응할 것이라고 밝혔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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